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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OSS>, 유메

  • 작성자 사진: 계간 성홍
    계간 성홍
  • 2022년 12월 22일
  • 1분 분량








작가의 말


훗날 성홍으로 조직물 영상을 만들게 된다면 넣고 싶었던 장면들을 하나둘 메모장에 써 내려갔던 것이 드디어 ‘BOSS’라는 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 기회가 된다면 장면과 장면 사이의 이야기, 혹은 성화는 과연 살았는지,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보고 싶습니다. 물론 제가 정해 둔 결말도 있지만 작중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들은 마음껏 상상하며 감상해 주신다면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, 여러분께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날들을 보내셨으면 합니다.


제가 가장 사랑하는 계절입니다. 눈발이 날리는 겨울의 한가운데에서, 유메 드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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